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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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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나 싱그러운 집을 위한 플랜테리어 팁
작성자 BY.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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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날이 따스해지는 것이 느껴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진 것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 오려나 봐요 - 



오늘은 다가오는 봄맞이 준비를 위한 싱그러운 식물인테리어 플랜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언젠가부터 우리 삶에 침투한 미세먼지, 이 미세먼지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경향과 맞물려 공기 정화 효과를 가진 식물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실제 식물 화분뿐만 아니라 식물 관리가 어려우신 분들은 조화, 식물 포스터 등 식물과 관련돼 소품들로 

실내 분위기를 생기있게 연출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희귀식물의 수입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식물을 몸값 높은 식물을 잘 키워 판매하는 일명 '식테크'도 요즘 대세가 되었는데요,



 



플랜테리어를 시도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 

식물들과 덜 친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한성이가 플랜테리어를 위한 팁을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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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있는 대형식물 들여보기 





플랜테리어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바로 존재감 있는 대형식물을 들이는 것입니다. 

한성이는 작은 화분에 식재된 식물보다는 대형식물을 추천드리는데요~

 다육이 같은 작은 화분들도 물을 적게 주게 되어 키우기 쉽지만 이것저것 들이게 되면 부지런한 식집사가 아닌 이상 금방 방치하게 되죠.





 하지만 존재감 있는 화분을 들이면 눈에 잘 보이기에 더 관리에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화분이 넉넉하고 흙의 양이 많기에 작은 화분에 있을 때보다 물을 더 넉넉하게 머금고 있어 

너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어 같은 식물이라면 관리가 편하고 한 화분에서 더 오래오래 키울 수도 있습니다.





관리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건 인테리어 효과죠!



 
작은 식물 여러 개가 있는 것보다 더 존재감 있고 깔끔한 플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초보 집사라면 유칼립투스, 율마 같은 식물보다는 여인초, 아레카야자, 드라코 같은 식물들이 관리도 편하고 오래오래 함께하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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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잉플랜트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대형, 및 중형식물을을 어느 정도 키워봤는데 좀 더 공간 제약 없는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면

 행잉플랜트를 들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잉플랜트를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행잉플랜트는 어떤 식물의 종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키우는 방식을 뜻하는데요,

일반화분에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을 공중에 매달아 키우는 식물들이 있고 아예 기존 가드닝 방식과 다르게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잎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에어플랜트를 행잉 구조물에 얹어 키우는 것도

 역시 행잉플랜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늘어뜨리는 덩굴 구조로 공중에서 키우기 좋은 일반 식물은 호야종류나, 스킨답서스 등이 있고

 흙 없이 자라기에 또한 공중에서 감상하기 좋은 식물은 에어플랜트의 대표적인

 틸란드시아 디시디아 립살리스등이 있습니다. 박쥐란류 역시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공중식물은 대형식물과는 또 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데요 특히나 늘어뜨리기 좋은

 덩굴식물들과 마크라메등의 조합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벽이나 구조물과 함께 멋진 플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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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식물 눈으로도 보고 입으로도 즐겨보기






 꼭 관상을 위한 식물이 아닌 실질적 식재료를 위해 플랜테리어를 하시는 분들도 

요즘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제 국내 대기업에서도 테이블 위 반려 식물이라는 타이틀로 식물 생활가전도 출시를 했죠.

 다양한 허브류뿐만 아니라 쌈 채소들을 직접 수확해 즐길 수 있는 가전으로 요즘 이런 가전들이 주부들에게 인기라고 해요. 




예전엔 창이 있는 곳에 식물을 두는 것이 국룰이었지만 , 

요즘엔 해가 잘 들지 않는 구조의 공간에서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조명과, 식물 재배기 등 다양한 가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나의 정식적 힐링뿐만 아니라 식탁 위의 힐링을 위한 

반려 식물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먹거리와 동시에 싱그러운 플랜테리어 존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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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식물을 위한 공간도 계획해보기 





식물없이는 못살아~ 식물과 늘 함께하셔야 하는분! 마치 계획적인 조경처럼

아예 식물을 위한 공간을 실내안에서 인테리어로 녹여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맞춤 가구처럼 맞춤 식물 존을 계획해 보는 것인데요, 

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공간을 아예 인테리어에 적용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죠.




 정말 온전한 나만의 맞춤 공간으로 쇼룸 같은 분위기의 플랜테리어 공간으로 구성해 보실 수 있답니다. 

대신 배수 시스템을 생각하거나 배수가 필요 없이도 잘 자랄 수 있는 식물을 선택하여 식재 해야겠죠? 

실내의 이런공간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베란다 공간에 화단을 처음부터 계획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단으로 사용하시다가 추후 욕조 겸 수영장으로 설계하시는 경우도 종종 보았죠! 정말 멋진 공간이 될 것 같네요~! 




폴딩도어로 완성한 베란다인테리어



 살면서 식물들을 위한 공간을 간단히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폴딩도어 시공이죠! 

한성폴딩의 대부분의 고객님들도 홈가드닝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계획하시고 폴딩도어 시공을 요청해 주신답니다.


 



한성 씬 폴딩도어 시공사례 기존 베란다 새시보다 확장과 분리에 자유롭고 공

간 활용도도 좋아 식물을 옮기기 편할뿐더러 비주얼 적으로도 예쁜 온실 느낌을 연상시키기도 하죠. 

또 환기하기가 좋아 베란다에 있는 식물은 물론 내부 식물들도 신선한 공기와 함께 할 수 있어 

식물과 폴딩도어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폴딩도어를 닫았을 때는 베란다는 온전히 식물을 위한 공간으로,

 방 안은 나를 위한 공간으로 경계를 나누어 활용할 수 있어 깔끔한 플랜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기에 

식집사 분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살고 있는 집에 식물들을 위한 예쁜 작은 썬룸 공간을 추가하고 싶다면

 폴딩도어라는 아이템도 참고해 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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