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왔는데 

뭔가 어정쩡한 요즘이죠?

어떤 날은 너무 추웠다가 

또 어떤 날은 여름 같았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많은 분들이 헷갈리실 텐데요~

오늘은 봄인테리어를 위해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계절이 바뀌게 되면 

필수적으로 침구 교체 시작!

좀 더 가벼워진 이불로

 교체도 많이 하시기도 하지만 

컬러나 패턴을 바꿔보시는 것도 

분위기 전환에 아주 효과적이에요.

특히 요즘에는 

통통 튀면서 다양한 컬러감의 침구를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에게 하여금

 컬러테라피를 선사해 주기도 한답니다.

봄 침실 인테리어는 

벌써 완성!

하다못해 베드 쓰로우를 

바꿔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봄맞이 기분전환이 될 거예요.

액자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가 확 바뀌기도 해요.

요즘엔 다양한 포스터들이 

더욱 많아졌죠.

또한 국내 유명 작가나 

해외 작가의 포스터나 리미티드 에디션들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답니다.

새로운 작가의 그림을 들여보는 것도 

사심을 채우면서 

또 다른 인테리어를 완성해 볼 수 

있겠죠?

국내에는 원화를 3개월마다 

대여하는 서비스도 있기에 

계절에 맞게 원화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집에 빼놓을 수 없는 플랜테리어!

집에 있는 식물과 

작별 인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함께 하기 좋은 봄 날씨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화분들을 맞이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공간에 어울리는 화분에 식재한 

식물들을 배치하면 

공간을 더 싱그럽게 만들어 줄뿐더러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랍니다.

이전 식물들과의 이별의 아픔은 

새로운 친구가 자리 잡음으로써

분위기도 이전과 변화되고

공간에 생기를 주겠죠?

가장 간단히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

바로 꽃을 집으로 들이는 것이죠.

생화 한 송이라도 집에 있다면

 분위기가 정말 크게 

달라진답니다.

외출할 일이 있다면 

봄의 제철 꽃들로 

집 안을 물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화로 봄 인테리어를 간단히 

완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시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향기 바꾸는 것도

봄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되죠~

향수도 계절마다 뿌리는 향이 달라지듯 

집에 입히는 향도 바꿔주면 좋습니다.

요즘엔 이런 것을 

향테리어라고도 하죠!

겨울동안 포근하고 

편안한 향과 함께였다면 ~

봄에는 좀 더 화사한 향으로

 공간을 입혀보면 어떨까요?

향기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은은한 천연 아로마오일이나 

 룸 스프레와 함께해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봄인테리어 변화를 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기분 좋은 봄 인테리어를 

완성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